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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10일, 무상의료·교육·급식 실현 국민운동 돌입”
글쓴이 학교급식본부  (홈페이지 구경가기) 2013-10-10 13:28:52, 조회 : 805

권영길 “10일, 무상의료·교육·급식 실현 국민운동 돌입”
광화문 광장서 시작…“전국순회하며 ‘국민운동체’ 건설 호소”
기사입력 2013.10.09 15:02:13 | 최종수정 2013.10.09 15:02:13 | 최훈길 | chg1231@polinews.co.kr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현 ‘권영길과 나아지는 살림살이’ 이사장)가 오는 10일 무상의료·교육·급식 등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범국민단체 설립을 촉구하는 대국민 운동에 돌입한다.

‘사단법인 권영길과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권영길과 나살림’)는 9일 “권영길 이사장은 오는 10일 낮 12시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국민운동 대장정을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권영길과 나살림’은 “노령연금의 공약 파기, 무상 급식의 후퇴 등으로 나타난 최근의 사태에 대한 국민들과의 직접 소통하고, 나아가 그 대안 마련을 위한 민생 대장정”이라며 “10일 광화문 선언을 시작으로 복지국가 건설 10년 대장정을 위해 권영길 이사장은 거리와 광장, 재래 시장까지 서민 대중이 있는 민생 현장을 직접 누빌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영길과 나살림’은 “민생 대장정에서는 민생의 가장 기본이자 진보 정치의 최소 요구인 무상의료, 무상교육,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국민운동체의 건설을 호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영길과 나살림’은 또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 보건의료노조, 전교조 등 관련 단체와의 간담회, 정책 토론회 등도 개최해 광범위한 연대 운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달 10일 권영길 전 대표는 정계은퇴를 선언하며 무상교육·무상의료 관련 시민운동에 투신하겠다고 밝혔다.

권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권영길과 나살림’ 출범식에서 “이제 나는 정당 정치를 마감했다. 이제는 그 길에 들어서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 전 대표는 “민주노동당은 한때 20% 지지를 받았지만 다시 내려앉았다. 그리고 분당됐다. 지금 진보정당은 사실상의 사망선고를 받은 것과 다름없다”면서 “내가 걸어갈 길은 돈 없어도 공부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편적 복지는 2007년 대선을 거쳐 2012년에는 국가적 의제가 됐다. 대선이 끝나고 박근혜정부가 들어섰지만 박근혜정부는 보편적 복지를 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고 판단했다”며 “그래서 보편적 복지를 이루는 데 삶을 바쳐야겠다. 그렇게 생을 정리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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