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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농연 성명서-송영길 시장의 결단을 촉구한다
글쓴이 학교급식본부  (홈페이지 구경가기) 2013-03-12 11:30:40, 조회 : 2,105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성명서

서울시 서초구 동산로 2길 40 리라빌딩 201호 전화 070-7770-2193 전송 (02)576-2180

사무총장 : 박종서

 

친환경무상급식 조달체계 개선 및 친환경농업육성을 촉구하는 인천친환경농업인들의 요구는 정당하다. 인천광역시 송영길 시장의 결단을 촉구한다!

 

 

인천광역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이하 인천연합회)는 지난 3월 7일 인천시 학생들의 건강과 친환경농업 육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으며, 무기한 천막농성에 이어 내일(12일 10시 30분) 인천시청앞에서 4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인천 친환경무상급식 개선을 촉구하는 농업인대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전국 16만 친환경농업인들은 인천에서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인천연합회는 지난 2년간 ‘아이들에게 건강을, 농민에게 희망을, 지역경제에 웃음을’ 주는 친환경무상급식의 성공을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집행기관인 인천시는 지금까지 실질적인 대책도 마련하지 않은 채, 복지부동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일례로 작년 10월 급식지원심의위원회(위원장 행정부시장)는 시의원 및 학부모, 시민단체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친환경쌀 공급체계 개선과 지역우수농축산물 공급 시범구 사업 시행을 의결 하였음에도 현재까지 이런저런 이유로 시행을 미루고 있는 실정이며, 이로 인해 학교에서는 최저가 경쟁입찰을 통해 저가의 친환경쌀을 구매하고 있으며, 조달체계 개선을 통해 농업을 지키고,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겠다고 기대해 왔던 수많은 시민단체와 친환경농업인들은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인천연합회가 주장하는 관내에 공급되는 친환경쌀 학교공급가를 일괄 결정하고, 현물지원 공급방식으로 개선하여 친환경쌀 생산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할 것과 지역우수농축수산물 확대공급을 위한 시범군․구 사업을 즉각 시행할 것, 타지자체의 친환경농업육성 정책에 한 참 미치지 못하는 인천시의 육성정책을 조속히 개선할 것 등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표하는 바이다.

 

아울러 작금의 상황을 초래한 인천시 관련 공무원들의 무사 안일주의와 복지부동의 모습을 모면서 야권단일후보로 친환경무상급식 공약을 내걸고 당선된 송영길시장의 결단만이 작금의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밝히는 바이다.

 

끝으로 우리는 앞으로 전개되는 과정에 대해 면밀히 주시할 것이며, 인천연합회의 정당한 주장이 받아들여 지지 않을 경우 강력한 연대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2013. 3. 11.

 

 

사단법인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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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인천광역시 송영길 시장의 결단을 촉구하는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성명서(2013031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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